'타짜3' 류승범, 4년 만에 공식석상 나타나…깜짝 놀랄 헤어스타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선영 기자
입력 2019-08-28 20: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영화 '타짜3'에 출연하는 류승범이 4년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배우 류승범은 28일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타짜:원 아이드 잭' 시사회에서 "오랜만에 이런 자리에 참석했다"며 "너무 떨리고, 긴장되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고 4년 만에 공식석상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류승범은 파격적인 장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깔끔한 흰색 티셔츠에 흰바지를 입었지만 여전히 패션센스가 돋보였다.

류승범은 '타짜3'에서 원 아이드 잭 팀의 설계자 애꾸 역을 맡았다. 애꾸는 카드를 좀 친다는 사람들은 이름만 대면 아는 타짜로, 뛰어난 안목과 전략으로 이기는 판을 설계한다.

한편, 오는 11일 개봉 예정인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인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사진=유대길 기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