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녹스첨단소재는 3분기 매출액 960억원, 영업이익 131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제각기 31%, 32% 늘 것으로 보인다.
어규진 연구원은 “LGD 광저우 라인 증설 및 갤럭시노트 10 출시로 OLED 소재 매출 성장이 뚜렷하다”며 “앞으로 디지타이저 공급도 본격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4분기에도 OLED 실적 성장 지속으로 회사 실적은 매출액 3490억원, 영업이익 469억원으로 저마다 전년동기대비 19%, 23% 늘 것으로 보인다.
어 연구원은 “광저우 라인은 생산 효율화와 자동화 및 일부 공정 내재화로 국내 라인 대비 원가가 절감돼 수익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생산량 증가와 추가적인 라인 증설일 기대해볼 때 내년에는 OLED 소재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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