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은 4일 저녁 9시10분 방송된 '삼시세끼'에 출연해 완벽한 호미질을 선보이면 타고난 일꾼의 면모를 보여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으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1988년생 올해 32세인 박서준은 배우 최우식과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거머쥔 영화 '기생충'에 까메오로 출연한 계기도 최우식과의 인연이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시세끼 출연진 박소담과도 기생충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이밖에도 박서준은 축구선수 손흥민,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이와의 한컷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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