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는 보안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기업이나 유공자, 솔루션 등을 선정해 연 1회 시상하는 행사로, 시상식은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됐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CJ그룹의 정보보안을 운영하는 회사로서, 계열사의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취득 지원, DT(Digital Transformation) 보안 서비스와 관리체계 고도화, 계열사와 자회사의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 선임과 위상 강화와 같은 업계의 모범이 되는 정보보안 운영 사례를 지속적으로 창출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사이버보안 위협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으로 보안 사고 제로를 달성하고, AI 안면인식 출입통제 시스템 구축 등 융합보안으로의 적극적인 진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교육과 모의 피싱 메일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2일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 2019 시상식에서 류상천 CJ올리브네트웍스 정보보안담당(오른쪽)이 IT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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