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요명창등용문 ‘제20회 상주 전국 민요경창대회’ 개최한다.

[사진=상주시 제공]

상주문화원(원장 김철수)은 오는 13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전국의 국악인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상주전국민요경창대회’를 개최한다.

경북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문화원이 주관하는 민요경창대회는 유망 신진 국악인의 등용 기회 제공과 국악의 발굴, 보존, 계승 발전은 물론 상주 민요를 널리 알리고 상주가 전통 국악예술의 본고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매년 열리고 있다.

대상은 대통령상(시상금 1천만원과 대회 우승기), 일반부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신인부 장원에게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상, 학생부 장원에게는 경상북도 교육감상이 주어지게 된다.

상주전국민요경창대회는 1~19회 평균 참가팀 수가 88팀으로 명실상부한 전국 대회로 자리 잡았다.

대회 참가 접수는 10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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