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파주시제공]
국지도 56호선과 파주시 중앙로가 교차하는 금촌교차로는 상습 정체되는 구간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었다.
금촌교차로 개선사업은 총사업비 10억 원으로 연장 830m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운정, 교하에서 조리, 광탄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으로 인한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양방향 1개 차로 확장을 통해 그동안 고질적인 교통 불편사항을 해소했다.
김진영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공사기간 동안 많은 불편함을 감수하고 협조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향후 금촌교차로의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시민홍보와 사후 모니터닝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교통문화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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