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주시 제공]
행사에 앞서 김홍배 안보정책 자문관은 최근 연이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 불안한 안보 상황 속에서 한반도 안보 정세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투철한 안보관을 심어주기 위해 안보강연을 했다.
기념행사는 기념사 및 축사와 함께 표창, 북한의 위협을 규탄하는 안보 결의문 낭독 순서로 진행됐다.
이상인 재향군인회장은 기념사에서 “회원 간 단합을 바탕으로 안보단체로서 숭고한 사명과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국가안보를 지키는 지지자로서 적극적인 사회봉사 활동으로 나라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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