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경북 김천시 증산면 국립김천치유의숲에서 '제 1회 웰니스 3종대회'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이번 행사는 김천치유의숲과 코리아요가얼라이언스(회장 하지희)가 공동 주관으로, 숲을 즐기고 건강을 증진하자는 산림치유 건강증진 캠페인으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 워킹, 숲 요가, 숲 명상 등이다.
박창은 김천치유의숲 센터장은 “웰니스 3종 대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였다”면서 “김천치유의숲만의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개원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