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김호이 기자/ 강연 중인 가수 션]
신촌 차 없는 거리 연세로 입구에서부터 시작된 스타트업 빌리지(스타트업 부스 존)는 거리를 따라 교육, 취미, 제품, 라이프 스타일, 취미, 콘텐츠 등 분야별 스타트업 100여 곳의 전시, 홍보 부스가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부스에서는 고객들을 위한 체험 및 SNS 이벤트가 진행됐고 부스 밖에서는 클라이밍, 테니스 등의 체험존을 통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우리가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잘 알지 못해 타인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인지를 못하는 것 같다”며 “우리가 가진 재능을 통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큰 힘을 주고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션과 함께 하는 스타트업 토크콘서트 후 션의 라이브 무대가 펼쳐져 스타트업과 음악이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축제로 막을 내렸다.

[사진= 김호이 기자/ 창업 토크쇼를 진행 하고 있는 가수 션]

[사진= 김호이 기자/ 스타트업 거리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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