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만 번째 방문객인 ‘김성윤 대구광역시 성서고등학교사’[사진=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제공]
100만 번째로 입장한 주인공은 생물자원 교육을 받기 위해 학생들을 인솔하고 방문한 대구광역시 성서고등학교 김성윤 교사며 부상으로 특별 회원권과 여행 상품권, 기념품이 주어졌다.
김성윤 교사는 “아이들과 함께 교육을 받으러 왔다가 뜻하지 않게 100만 번째 방문객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변함없이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100만 번째 방문객은 2015년 7월 25일 정식으로 개관 이래 4년 2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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