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방송인 허지웅이 출연해 혈액암 완쾌 소식을 전했다.
앞서 허지웅은 지난해 12월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 림프종 진단을 받고 방송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허지웅은 1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소감과 화를 다스리는 방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허지웅은 "살았어요" 기쁜 마음을 드러내 팬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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