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제주도에 위치한 한 버터모닝빵의 맛과 가게 사장의 장인정신을 호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제주도 버터모닝빵의 촬영을 원했지만 가게 사장이 손님들의 편의를 위해 거절했다고 전했다.
제주도 애월에 위치한 제주도 버터모닝빵은 몇 년 전부터 입소문을 타고 대기 손님이 매우 많기로 유명하다.
제주도 버터모닝빵 예약 주문은 오전 8시~8시30분에서 시작된다. 픽업시간은 10시 30분, 11시, 13시 총 3개 타임이다. 픽업시간 십분이 지나면 대기 손님에게 구매가 넘어간다.
예약 주문을 위해 대기하는 손님이 많아 오전 7시부터 기다리는 마니아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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