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즈 주은, 학폭 논란 뭐길래?

걸그룹 아리아즈의 멤버 주은의 과거 논란이 재점화하고 있다.

아리아즈 멤버 주은은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기념 쇼케이스 자리에서 과거 언행 논란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이날 주은은 “제가 했었던 무분별한 행동에 대해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리아즈 주은은 과거 미성년자 신분으로 음주, 흡연 등 무분별한 행동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곤혹을 치른 바 있다. 특히 아리아즈 주은과 같은 학교를 주장하는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그의 손가락 욕설이 담긴 사진과 함께 학교폭력 과거를 폭로하면서 논란이 가열됐다. 주은은 지난 9월 Mnet ‘프로듀스 101’ 출신 한혜리 험담으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아리아즈는 스타제국 레이블 라이징스타엔터테인먼트 속속 신인 걸그룹으로 윤지, 다원, 시현, 여리, 효경, 주은까지 6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주은[사진=아리아즈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