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감에서는 예산정책처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7%에서 2.0%로 하향 조정한 것을 두고 여야의 공방이 예상된다.
전날 한국은행도 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이 0.4%로 둔화했다고 밝혀 연간 성장률이 2%에 못 미칠 가능성이 커졌다.
자유한국당 등 야당이 국감에서 문재인 정부의 경제 실정론을 지적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전환욱 기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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