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내 나이 곧 50세, 언제까지 물놀이 해야하나"

  • 지난 20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밝혀

샘 해밍턴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워터파크로 물놀이를 떠난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 해밍턴은 "물놀이 너무 좋아아하는 거 아니냐 아들들"이라고 묻자 윌리엄은 "가을에는 수영이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샘 해밍턴은 "물놀이는 정말 끝이 없다. 체력 소모가 심하다. 내 나이가 곧 50세인데, 언제까지 물놀이를 해야 하는 것이냐. 그만 했으면 좋겠다"고 하소연했다. 

한편, 샘 해밍턴은 1977년생으로, 올해로 만 42세다.
 

[사진=K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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