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재로 연기가 뒤덮은 경기 평택시 통복동 3층 건물. [사진= 경기도소방본부 제공]
화재는 이달 27일 오후 7시 58분께 경기 평택시 통복동 3층 건물에서 불이 났다.
평택소방서는 소방관 36명과 소방차 등 장비 16대를 투입해 오후 8시 15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컨테이너 1동이 완전 전소됐고 건물 파손 등 소방서 추산 2500만원에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