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화서주유소(상주방향), 화물차 고객에 '식권 제공' 사은행사

"화물차 재방문율 높은 특성 감안, 단골고객에 다양한 이벤트 실시"

상주방향 화서주유소 직원이 단골고객에게 식권을 제공하고 있는 모습. [사진=화서주유소 제공]

한국도로공사 청주~상주고속도로 상주방향 화서주유소는 화물차 단골 고객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시설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식권제공 사은행사를 상시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상주방향 화서주유소는 다른 지역 고속도로에 비해 상대적으로 화물차량의 재방문율이 높은 특성을 감안, 명함이벤트 등 단골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주유소 관계자는 “화서주유소는 인근 지역 농산물 수송 등 화물차량의 이동이 유독 많은 특성을 지니고 있다"며 "장거리 운전기사분들이 기분을 쇄신할 수 있는 참신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실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