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권익위 강사 초청 '간부공무원 청렴교육'

김해시, 간부공무원 청렴교육 모습. [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9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간부공무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박연정 청렴윤리교육센터 WAR 대표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한 이해를 도왔으며, 리더가 가져야 할 청렴핵심가치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청렴은 조직의 발전을 위한 핵심역량이며 조직의 성공을 위해서는 간부공무원들부터 솔선수범하는 ‘청렴 리더십’이 중요하다”며 “리더들의 수준 높은 청렴성을 확보해 청렴과 친절로 소통하는 행정을 펼쳐 청렴한 김해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는 △전 직원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업무처리 만족도 상시 전화 모니터링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 등을 통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상위 등급이란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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