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홍 서울디지털대 총장(오른쪽)이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에서 수상 후 홍남석 한국대학신문 창간인(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디지털대]
지난 23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수상 대학의 총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서울디지털대 김재홍 총장이 참석해 상을 수상했다한국원격대학협의회 김중렬 회장도 축하의 자리를 함께 했다.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 시상은 대학정보공시 등 대외적인 지표에 나타난 대학 경쟁력이 높은 우수대학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 수상대학은 일반대 12개교, 전문대 6개교, 사이버대 1개교 등 총 19개교가 수상했으며, 사이버대학으로는 서울디지털대학교가 유일하게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교육콘텐츠 우수대학'으로 수상한 서울디지털대는 학생이 만족할 수 있는 품질 높은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Full-HD급 고화질 촬영 장비를 갖춘 최첨단 스튜디오 수업으로 교육부와 한국U러닝연합회에서 우수한 강의 콘텐츠로 인증받았으며, 교육부 사이버대학 스마트러닝 선도대학으로 선정되어 차별화된 스마트폰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내년에 20주년을 맞는 서울디지털대학교는 디지털 세상의 중심 사이버대학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는 현재 1만 명이 넘는 재학생을 보유하고, 3만 4천여 명의 국내 최대 졸업생을 배출한 대학으로 성장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