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포천시제공]
이날 기념식수 행사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포천도시공사사장, 포천문화원장, (사)한국예총포천지회수석부회장 및 선단동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기념식수 및 공원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포천시는 휴식 및 녹지 공간이 부족한 선단동에 공원을 조성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선단문화공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선단문화공원 조성사업은 선단동 산41번지 일원 1만8,000㎡에 지난해 11월 12일 착공하여 약 1년간의 공사 끝에 완료됐다.
기념식수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우리 동네에 새 공원이 생겨 기쁘고 감사하다. 시민으로서 깨끗하게 이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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