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랜드 제공]
올해로 7회째 이어지는 이월드 별빛축제는 11월 16일 별빛축제 그랜드 오픈 기념 불꽃쇼로 그 포문을 열고 <천만송이 꽃빛 정원>이라는 슬로건 아래에 더 화려하고 로맨틱하게 변신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이월드 별빛축제에서는 대형 트리를 시작으로 국내 최장길이 250m에 달하는 전국 최장 빛로드인 '엔젤로드', 이월드 마스코트 비비 캐릭터를 초대형으로 구현한 '자이언트 엔젤비비'가 새로 등장한다.
전국 최대 규모 '별빛 장미정원'과 국내최초 '별빛 수국정원',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별빛 백합정원' 등 새로운 3개의 별빛 꽃 정원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83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대구야경과 13만평 전체가 별빛으로 물들여진 이월드의 광경 또한 별빛축제에서 반드시 즐겨야 하는 필수 코스다.
별빛축제에 앞서 11월 2일에는 전국에서 가장 빠른 크리스마스 트리점등식이 열린다. 전국 가장 많은 산타가 함께 하는 '별빛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도 열린다.
이월드 축제 관계자는 “이월드 별빛축제는 전국 최고의 꽃빛 정원이 함께하는 놓치지 말아야 할 지역대표 축제"라며 "특히 올해는 새로운 볼거리와 가장 빠른 크리스마스 축제와 함께 더욱 아름다운 추억을 고객들께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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