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비사는 LG, 삼성, SK, 현대 등 우리나라 대기업의 창업 이야기와 글로벌 대기업으로 성장하게 된 배경, IMF 외환위기 시절 기업의 흥망, 재벌 2세의 경영 등을 다룬다.
'금성사 구인회 회장, TV 시대를 열다', 'LG vs 삼성 50년 백색가전 격돌', 'LG 그리고 GS, 구씨와 허씨의 동업과 결별' 등 11월 말까지 총 63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사실을 기반으로 동시대 국내 기업을 다루면서 8090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영상, 전문성 있는 인터뷰로 50세 이상 세대는 물론 온가족이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건영 LG유플러스 홈/미디어상품담당 상무는 "한국 자본시장이 자리잡는 과정을 생생하고 흥미로운 사실들로 알아가는 교양 강좌이면서 레트로 감성까지 느낄 수 있는 '기업비사'를 서비스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와 트렌드에 발맞춘 콘텐츠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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