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미래교육 혁신을 위한 ‘크롬북과 G Suite 활용’ 특강 실시

2차 교수법 세미나에서 이진우 이사(㈜포인투랩)가 크롬북과 G Suite활용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한밭대 제공]

한밭대가 지난 4일 교내에서 교수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교육 혁신을 위한 ‘크롬북과 G Suite 활용’ 특강을 열었다.

이날 특강은 구글 크롬북 개발 스타트업 ㈜포인투랩의 공동창업자인 이신우 이사가 강사로 나서 크롬북의 특징, 크롬북을 활용한 수업 운영 방법과 활용사례, 수업운영에 유용한 교육용 소프트웨어 등을 소개했다.

특강에 참여한 건축공학과 진경일 교수는 “수업에 즉각 활용 가능한 유용한 팁을 많이 얻을 수 있었다”며 “학생들과 공유하면 좋을만한 정보도 많았다”고 말했다.

윤린 교수학습센터장도 “미래교육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방법의 혁신이 필요하다”며 “교수학습센터에서는 혁신 교수법(ITM, Innovative Teaching Method)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수학습센터에서는 2019학년도 2학기부터 학습자중심 혁신 교수법 지원 사업을 통해 혁신 교수법 공유·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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