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승현, 영화 같은 고백 방법? "필름 끊긴 다음날.."

배우 김승현이 돌직구 고백으로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김승현은 6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사기(?)로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여자친구와 사적인 술자리를 가졌던 때를 회상하며 사귀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김승현은 당시 프로그램 방향성에 대해 얘기하다 술에 많이 취해 기억을 잃었다며 다음날 기억을 못 하는 여자친구에게 사기 고백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어제 기억 못 해요? 6월 1일부터 우리 정식으로 만나기로 했잖아요"라고 돌직구 고백을 날렸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안영미는 상상만 해도 설레는 듯 돌고래 비명을 지르며 환호했다.

한편 김승현은 최근 MBN '알토란' 작가와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