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그는 여자친구와 사적인 술자리를 가졌던 때를 회상하며 사귀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김승현은 당시 프로그램 방향성에 대해 얘기하다 술에 많이 취해 기억을 잃었다며 다음날 기억을 못 하는 여자친구에게 사기 고백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어제 기억 못 해요? 6월 1일부터 우리 정식으로 만나기로 했잖아요"라고 돌직구 고백을 날렸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안영미는 상상만 해도 설레는 듯 돌고래 비명을 지르며 환호했다.
한편 김승현은 최근 MBN '알토란' 작가와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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