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 혜택 확 늘린다

삼성전자가 한국에너지공단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 맞춰 가전제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한국에너지공단은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공기청정기, 전기밥솥, 제습기, 냉온수기 7개 품목 중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으뜸효율 가전제품'에 대해 개인별 20만원 한도에서 구매가격의 10%를 환급한다.

삼성전자는 총 69개(대표모델 기준) 으뜸효율 가전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으뜸효율 가전을 구매할 경우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김치플러스 보상대축제' 등의 프로모션 혜택도 중복으로 적용받을 수 있다.

김치플러스 보상대축제를 통해 김치플러스 비스포크 4도어, 3도어 제품과 3도어 홈바 모델 구입 시 최대 30만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삼성전자 모델들이 삼성디지털프라자 대치점에서 무풍에어컨, 무풍큐브,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비스포크 4도어 등 으뜸효율가전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