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측은 "임창정이 오전 10시41분 4.1kg의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라고 전했다.
임창정은 지난 7월 다섯번째 아이 태아 초음파를 공개하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처음 알렸다.
지난 9월에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이의 태명이 '홀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임창정은 총 다섯명의 아들을 가진 '다둥이 아빠'가 됐다.

가수 임창정이 올해 1월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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