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군 복무를 마친 그룹 빅뱅의 태양(오른쪽)과 대성이 1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지상작전사령부에서 나와 경례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이 각각 복무한 부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검출 접경지이자 중점 관리 지역에 위치한다. 팬들과 취재진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방역을 위해 전역 장소가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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