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땀 흘리는 밀양 표충비

[사진=밀양시 제공]

국가적 대사가 있을 때마다 땀을 흘린다는 밀양 '표충비'에서 지난 18일 또다시 땀이 흐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남 밀양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께 무안면 홍제사에 있는 표충비 표면에 땀이 나듯 물방울이 맺혀 흘러내렸다.

표충비에서는 오전 9시까지 약 5시간 동안 1ℓ가량 물이 흘러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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