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관장은 '나혼자 산다'의 고정게스트 배우 성훈의 헬스 트레이너로 출연해 큰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양치승은 1975년생으로 올해 45세다. 1995년 영화 '카루나'로 데뷔해 한동안 연기활동을 이어가는 등 배우 생활을 했다. 군생활 당시 입은 허리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시작한 재활운동을 계기로 헬스 트레이너의 길을 걷게 됐다. 현재 바디스페이스 대표 겸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양치승은 배우 권혁수의 소속사 아티팩토리와 계약 후 방송활동을 본격화 했다.

[사진=양치승 관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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