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미얀마 중소기업 진출 활성화와 정책 협력 지원에 나선다.
기업은행은 미얀마 중소기업개발운영위원회(Myanmar MSME Development Working Committee)와 '한·미얀마 중소기업 지원정책 협력 및 상호 진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미얀마 중소기업개발운영위원회는 미얀마의 중소기업 발전 정책을 수립·추진하는 정부 기구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중소기업 지원 정책 협력 및 유관 정보·인력 교류 △양국 중소기업 상호진출 활성화 지원 △미얀마 중소기업 정책 및 금융전문가 양성 △미얀마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정책금융상품 공동 개발 및 노하우 공유 등에 협력키로 했다.
기업은행은 미얀마 중소기업개발운영위원회(Myanmar MSME Development Working Committee)와 '한·미얀마 중소기업 지원정책 협력 및 상호 진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미얀마 중소기업개발운영위원회는 미얀마의 중소기업 발전 정책을 수립·추진하는 정부 기구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중소기업 지원 정책 협력 및 유관 정보·인력 교류 △양국 중소기업 상호진출 활성화 지원 △미얀마 중소기업 정책 및 금융전문가 양성 △미얀마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정책금융상품 공동 개발 및 노하우 공유 등에 협력키로 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양국 중소기업 발전과 경제협력에 기여하고, 정부가 추진 중인 신남방정책에 공조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김도진 기업은행장(오른쪽)과 민 예 빠잉 헤인(Dr. Min Ye Paing Hein) 미얀마 산업부 차관이 지난 25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한-미얀마 중소기업 지원정책 협력 및 상호 진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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