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사외이사 후보군을 다양화하고 주주 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해, 주주들을 대상으로 사외이사 후보 추천을 받는 '주주추천공모제'를 상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주주추천공모제는 의결권 있는 주식을 1주·6개월 이상 소유한 주주를 대상으로, 주주 1명당 사외이사 후보 1명을 추천할 수 있게 한 제도다.
사외이사 후보는 △신한금융이 정한 사외이사 선임 원칙에 부합하고 △금융·경영·경제·법률·회계·정보기술·글로벌·소비자보호 분야에 충분한 실무 경험과 전문지식을 보유했으며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등에 따른 사외이사 결격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자에 한해 추천할 수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그동안 1월과 7월에 후보 추천을 받았으나 보다 많은 주주에게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할 기회를 주기 위해 상시 운영으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사외이사 후보 추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 홈페이지 내 이사회 공시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주추천공모제는 의결권 있는 주식을 1주·6개월 이상 소유한 주주를 대상으로, 주주 1명당 사외이사 후보 1명을 추천할 수 있게 한 제도다.
사외이사 후보는 △신한금융이 정한 사외이사 선임 원칙에 부합하고 △금융·경영·경제·법률·회계·정보기술·글로벌·소비자보호 분야에 충분한 실무 경험과 전문지식을 보유했으며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등에 따른 사외이사 결격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자에 한해 추천할 수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그동안 1월과 7월에 후보 추천을 받았으나 보다 많은 주주에게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할 기회를 주기 위해 상시 운영으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