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A=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 주의 국제적인 미술장터 '아트바젤 마이애미'에 지난 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예술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작품 '코미디언'(실제 바나나 한 개를 덕트 테이프로 벽에 붙여놓은 것)이 전시돼 있다. 8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주 12만달러(약 1억4천만원)에 팔린 이 작품을 행위예술가 데이비드 다투나가 "배가 고프다"며 먹어 없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