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행위예술가가 먹어치운 1억짜리 바나나

[EPA=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 주의 국제적인 미술장터 '아트바젤 마이애미'에 지난 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예술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작품 '코미디언'(실제 바나나 한 개를 덕트 테이프로 벽에 붙여놓은 것)이 전시돼 있다.

8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주 12만달러(약 1억4천만원)에 팔린 이 작품을 행위예술가 데이비드 다투나가 "배가 고프다"며 먹어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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