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시장은 18일 시장실에서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을 만나 2020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로 200만원을 전달했다.
시는 지난해 100만원의 특별회비를 건넸다. 2019년도 안산시 전역에서 걷힌 적십자 회비는 4억1000여만원에 달했다.
적십자는 지난 1일부터 2020년도 적십자 회비 모금을 시작, 연말연시인 내년 1월31일까지 62일 동안 집중모금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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