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먹거리위원 김영성 연천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푸드플랜 유공 표창

 

[사진=김영성센터장]

경기도 먹거리위원이며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가 위탁 운영하는 연천군(군수 김광철)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 김영성 센터장이 푸드플랜 유공으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영성 센터장은 현재 경기도 친환경 급식지원센터 운영위원으로 경기도가 전국 지자체 급식 선도 지역으로 나아가기 위해 학교 방문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어린이 친환경 급식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데 각종 위원으로 활동 하여 자문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경기도 먹거리 위원으로 왕성히 활동하며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경기 지역 농산물 홍보에 앞장서며 연천 지역 로컬푸드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어린이집 친환경 무상 과일 공급 사업 확대에 큰 역할을 하여 경기도 내 어린이들이 비타 민 등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힘쓴 공을 인정받았다.

김영성 센터장은 “영유아기는 생애주기에서 가장 중요한 성장기이면서 음식에 대한 감각과 식 습관이 형성되는 어떤 연령층보다 식생활의 관심과 관리가 필요한 시기이다. 1인당 1,750원인 어린이집 급식비로는 아이들의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뿐만 아니라 단백질, 비타민과 무기질 충족 에 지장을 줄 수 있어 고민해왔으나 경기도가 어린이집 친환경 무상 과일 공급 사 업을 시행하여 우려했던 많은 부분이 해결 되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어린이 급식 환경에 경기도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게 경기도 먹 거리위원회 먹거리보장분과 위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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