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이처럼 국산 생대구 행사에 나서는 이유는 국산 생대구 어획량이 크게 늘면서 산지가격이 30%가량 내려갔기 때문.
대구는 1년 내내 잡히지만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가 산란기이고 이 시기에 잡히는 것이 가장 맛있다. 대구는 비타민 A와 D가 많고 지방 함량이 적으며 맛이 달고 담백해 탕과 조림에 적합한 생선이다.

23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제철 맞은 생대구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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