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 진로 3대검사 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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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12-3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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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전경.[사진=성결대 제공]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 대학일자리센터가 2019년 3~12월까지 통합역량개발시스템을 통해 재학생과 지역청년에게 진로 3대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학년 학생들이 진로 3대검사(1단계-진로적성검사 / 2단계-직업기초역량진단 / 3단계-목표직업탐색, 목표기업탐색, 목표가치선정)를 통해 본인의 적성, 흥미, 성격 등을 알아보고 진로를 탐색하여 설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프로그램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직업적 흥미와 적성, 가치 등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학년별로 체계적인 취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계획했다.

이에 따라 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는 현재(23일 기준)까지 1단계-1087건 / 2단계-1064건 / 3단계 1162건으로 총 3313건을 달성했다.

앞으로도 재학생 모두가 진로 3대검사를 활용, 진로 탐색 및 설정, 취업준비에 있어 자기 주도적으로 계획·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남선혜 대학일자리센터팀장은 “성결대학생 모두가 진로에서 취업에 이르기까지 3대검사를 통해 자기 자신을 파악하고, 자기주도적으로 본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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