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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트리 호텔 동대문 전경[사진=파르나스 호텔 제공]
6일 파르나스호텔에 따르면, 22층 규모 신규호텔은 219개 객실을 비롯해 뷔페 레스토랑·루프톱 가든·무료 서비스 공간 라운지 나인(Lounge 9) 등을 갖췄다. 거기에 나인트리 브랜드가 추구하는 만족스러운 수면 환경은 나인트리호텔 동대문에서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특급호텔 수준을 자랑하는 침대와 침구류는 물론, 나인트리 시그니처 특화 서비스인 ‘숙면을 위한 9가지 베개 대여 서비스’를 무료로 요청할 수 있다.
나인트리 호텔 동대문에서는 셀프 체크인·체크아웃이 가능한 키오스크와 셀프 라커룸도 비치해 편리함을 더했다.
김호경 나인트리호텔 대표는 “나인트리호텔 동대문은 나인트리 브랜드 4번째 지점으로, 이번 오픈을 계기로 나인트리호텔 운영 규모는 총 1000객실을 넘어섰다”며 “최근 패션 한류로 주목 받으며 DDP를 비롯해 2025년 서울대표도서관 건립이 확정되는 등 젊어지는 문화구역인 동대문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속 있는 투숙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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