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를 방문한다.
6일 산업부에 따르면 성 장관이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막하는 CES를 참관할 예정이다.
성 장관은 한국 산업의 혁신성장을 달성하기 위한 산업·기술 분야 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정책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정부 부처 장관이 CES를 방문하는 것은 2004년 진대제 당시 정보통신부 장관 이후 16년 만으로, 산업부 장관으로는 첫 방문이다.
성 장관은 전시 기간 구글·우버 등 글로벌 정보통신(IT)기업 관계자와 면담하고 스마트홈·미래차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한미 양국 업계 간 협력을 확대할 방안도 모색한다.
CES 일정 이후 성 장관은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해 미국 혁신기업 대상 투자 라운드테이블(IR)을 개최해 반도체·수소경제·스타트업 분야의 대(對)한국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한다.
특히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한국과 미국 기업의 협력 확대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6일 산업부에 따르면 성 장관이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막하는 CES를 참관할 예정이다.
성 장관은 한국 산업의 혁신성장을 달성하기 위한 산업·기술 분야 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정책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정부 부처 장관이 CES를 방문하는 것은 2004년 진대제 당시 정보통신부 장관 이후 16년 만으로, 산업부 장관으로는 첫 방문이다.
CES 일정 이후 성 장관은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해 미국 혁신기업 대상 투자 라운드테이블(IR)을 개최해 반도체·수소경제·스타트업 분야의 대(對)한국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한다.
특히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한국과 미국 기업의 협력 확대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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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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