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은 "첫 정규앨범이니만큼 모든 부분에 신경을 썼지만 굿가이 포인트 안무 등 모든 부분에 직접 참여했다. 수록곡의 작사, 작곡 그리고 무대 헤어, 메이크업 등 전반적인 멤버들의 참여도가 높았던 앨범이었다"고 밝혔다.
영빈은 "이번이 9번째 활동이다. 지난 8번째까지 활동해오면서 판타지(팬클럽 명)분들 덕분에 좋은 사람이 된 것 같아 기쁘다. 판타지분들께 세련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좋은 사람이 됐다라는걸 표현하고 싶어 슈트를 입어봤다. 판타지분들이 마음에 들어하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휘영은 "신경을 많이 써서 긴장 되지만 확신이 들도록 열심히 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SF9은 정규 1집 ‘퍼스트 컬렉션’을 통해 새로운 세계관을 구축하며 도약에 나선다. SF9의 아홉 번째 음반 활동인 ‘퍼스트 컬렉션’은 아홉 명의 SF9이 그간 이룬 음악적 성취를 집대성하고, 이를 토대로 ‘영광(9lory)’을 맞이하게 된다는 독특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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