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 최고 경쟁률 24.69대1로 1순위 청약 마감

최고 24.69대1, 평균 8.64대1로 전 타입 1순위 마감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사진 = 이지종합개발]

새해 첫 분양단지로 관심을 모았던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가 최고 24.69대1, 평균 8.64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지종합개발이 검단신도시 AA2블록에 분양하는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는 총 768가구(특별공급 청약분 354가구 제외) 모집에 6725명이 몰려 8.64대1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4㎡ A타입은 333가구 모집에 4265명이 청약해 기타지역 최고 경쟁률 24.69대1을 기록했고, 84㎡ B타입은 기타지역 최고 경쟁률 10.8대1을 나타냈다.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 동 1122가구 규모다. 2024년 개통을 앞둔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 신설역이 620m 거리에 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247만원으로 계약금은 10%(5%+5% 분납)며, 중도금(60%) 대출은 이자후불제 혜택이 적용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5일이며, 28일~30일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