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토스트G 워크플레이스로 공공 협업 시장 적극 공략

토스트G 워크플레이스 두레이, SaaS 부문 클라우드 보안 인증 획득... 공공 시장 공략 본격화

NHN의 '토스트G 워크플레이스 두레이(TOAST G Workplace Dooray!)'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소프트웨어 서비스(SaaS) 부문 클라우드 보안 인증을 획득했다.

두레이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메신저, 메일, 캘린더, 드라이브 등 협업에 필요한 모든 도구를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다.

NHN은 2017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인프라 서비스(IaaS)를 공급할 수 있는 CSAP(Cloud Security Assurance Program) 인증을 획득한 후, 이번 인증을 통해 SaaS 표준 등급도 보유하게 됐다. 두레이는 정보보호정책 및 인적 보안에 해당하는 13개 분야·78개 항목을 통과했다.

백창열 NHN 워크플레이스개발센터장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메일과 업무 관리를 통합한 협업 플랫폼 두레이를 공공기관에도 원활히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안정성과 신뢰성이 검증된 토스트 클라우드를 활용해 공공기관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한 메일, 협업 시스템 확산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NH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