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 왜 갑자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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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20-01-1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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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가 화제다.

12일 OCN에서는 오후 3시 20분부터 영화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가 방영되고 있다.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는 2018년 개봉한 판타지 영화다. 배우 잭 블랙, 케이트 블란쳇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부모님을 잃고 혼자가 된 ‘루이스’가 유일한 혈육인 삼촌 ‘조나단’(잭 블랙)을 찾아가 미스터리한 집에서 살게되며 벌어지는 마법 이야기를 담았다.  모든 것이 살아 움직이는 미스터리한 집에 숨겨진 비밀스러운 시계의 존재를 둘러싼 저주를 풀기위해 동분서주 한는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는 국내에서 21만 관객을 동원했다. 250여명이 참여한 네티즌 평점에서는 7.85를 받았다.
 

[사진=영화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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