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설 명절 선물 ‘라스트핏 이코노미’만세보령 농특산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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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허희만 기자
입력 2020-01-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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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보령 농특산품[사진=보령시제공]


보령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과 친지, 친구, 이웃들에게 품질 좋고,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소비자가 얻는 최종 만족을 극대화하는‘라스트핏 이코노미’끝판왕 만세보령 농특산품으로 사랑을 전할 것을 권장하고 나섰다.

‘만세보령 농특산품’중 삼광미 골드는 2015년과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명품쌀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와 우수로 선정됐고,

지난해에는 충청남도가 실시한 우수브랜드 쌀 평가에서 최우수인 1위로 평가 받는 등 최고의 맛과 향, 외관, 품질을 자랑한다.

삼광미 골드는 택배비 포함 10kg 기준으로 2만7000원, 20kg는 5만3000원에 출고되고 있으며, 만세보령농협쌀조합 공동법인 또는 시중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청정해역인 보령 앞바다에서 어획되는 우럭과 간재미, 대구, 아귀 등을 반건조한 수산물세트도 최신 트렌드에 맞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멸치, 새우 등 반건조 식품이 여전히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간단한 해동만으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반건조 수산물은 3만원부터 10만원으로 택배를 통해 손쉽게 보낼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특히 100% 국내산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구입문의는 무창포자율관리어업공동체 어업회사법인으로 하면 된다.

지난해부터 머드함량을 대폭 증가한‘오션테라피’브랜드로 거듭난‘보령머드화장품’은 품목별 최소 10%부터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된다.

미네랄성분이 풍부하고 게르마늄, 벤토나이트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함유된 머드화장품은 피부수축과 피부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인기가 높다.

또한 보령산 조미김은 품질이 좋기로 정평이 나 있고,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는 조미김 전체 매출액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선물용 인기 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김 원재료 가격이 상승했음에도 선물세트는 1만원에서 3만원 사이에 판매되고 있다. 

이밖에도 순수하게 찹쌀, 누룩, 물을 배합해 만든 약주로 성주산의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로 주조되고 있는‘만세보령주’는 지난해 충남술 TOP 10에 선정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00% 수작업을 통해 연간 2만 병을 서울과 수도권, 대전 등지로 예약 판매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수량을 늘려 5만 병을 판매한다. 약주 500ml 1만2000원, 750ml 1만7800원, 탁주(막걸리)는 750ml 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한편, 만세보령 농특산품 중 일부 품목은 우체국 쇼핑몰에 접속해 카테고리의‘기획전→지역브랜드관→만세보령 설 쿠폰 할인전’을 통해 최대 5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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