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원장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열린 ‘은행사칭 대출사기·불법대출광고 스팸문자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식’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30일에도 제재심이 열리느냐는 질문에는 “16일 논의가 진행되는 걸 봐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로 논란이 불거진 라임자산운용 사태에 대해서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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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금감원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2020.1.2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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