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프로그램은 유아, 저학년 초등학교 학생을 둔 학부모 가족대상으로 전갈표본을 만들어보는 곤충체험(2월 18일), 수중식물화분을 만들어보는 도시원예체험(2월 19일), 누름꽃으로 직접 디자인해 텀블러를 만들어보는 압화체험(2월 20일) 등 총 3회 유료로 운영된다.
김현철 파주시 농업진흥과장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부모가 모르는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함께 풀어나가면서 감수성·창의력 향상 및 인성교육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며 ”올해 겨울방학맞이 학부모-어린이 도시원예체험도 많은 도시민의 관심과 학부모의 접수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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