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재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승현이 이사를 나간 뒤 아들을 그리워하는 모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머니 백옥자씨는 아들이 보고 싶어서 전화를 걸었다. 어머니는 "장가가더니 연락도 없고 보고 싶은데, 그래서 좀 섭섭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승현은 "웬일이세요?" 어머니의 전화를 받았다. 백옥자씨는 "밥은 먹었냐? 바쁘면 엄마가 갈까?"라며 아들 앓이를 드러냈다.
한편, 김승현은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다. 김승현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장정윤 알토란 작가의 나이는 30대 중후반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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