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영업시간은? 설 연휴 탄력 점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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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20-01-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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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행연합회]



연휴를 앞두고 은행영업시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국민·신한·우리·KEB하나·씨티 등 대부분 은행들의 점포운영 시간은 기본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SC제일은행은 오전 9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영업한다.

농협은 일부 점포를 대상으로 애프터뱅크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출장소와 지점을 포함해 258곳이 탄력점포로 운영된다. 이들 점포는 지점에 따라 오후 5시와 6시까지 하는 곳도 있다.

설 연휴 기간에 은행은 이동(탄력)점포도 운영한다.

신한은행은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 방향 화성휴게소, 우리은행은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여주휴게소, KB국민은행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기흥휴게소, 경남은행은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함안휴게소 등에서 이동 점포를 운영한다.

그밖에도 김포공항과 인천공항 등에서 환전 업무 등은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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