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분기 예상 매출액은 3805억원, 영업이익 77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제각기 8.1%, 18.3%로 늘 것으로 보인다.
유성만 연구원은 “4분기는 전통적으로 제한 비용이 많이 반영되는 기간이라 수익성은 타 분기 대비 부진할 것”이라며 “전년 4분기 대비 약 18%의 영업이익률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방문객은 소폭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키 인구 감소로 겨울철 스키 방문객이 감소한 점은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유 연구원은 “카지노 딜러 공급 황대로 인한 카지노 매출 안정화 및 올해 매출 총량제 확대 가능성이 높다”며 “회사 실적 회복에 따른 주가도 점진적으로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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