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의원은 기자간담회에서 지역발전 방안과 보수통합 및 출마계획을 밝혔다.
정 의원은 “8년간 여주시의 중첩된 규제를 풀면서도 자연환경을 지켰고, 연간 시 4000억원 예산에서 8000억원으로 성장시켰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여주는 경강선 전철이 개통됐고, 4곳의 고속도로가 지나는 교통 요지로 발전했는데, 이제는 지역 특화산업인 농업과 바이오산업 등을 육성해 벤처타운을 접목한 바이오단지 조성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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