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로템 제공 ] 현대로템은 지난해 매출 2조4959억원, 영업손실 2077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3.5% 늘었다. 반면, 영업손실은 전년(1962억원)보다 적자폭을 키웠다. 4분기에는 매출 6366억원, 영업손실 740억원을 기록했다. 호주형 전동차 수주 건과 관련한 설계 변경 지연 등이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 한편, 현대로템은 이달 15일 경남 창원공장에서 내실경영을 하겠다며 비상경영을 선포한 바 있다. 관련기사현대로템, 6·25 전쟁 75주년 맞아 현충원 참배방진회,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서 방산설명회 개최 #현대로템 #실적 #적자 좋아요0 나빠요0 한영훈 기자han@ajunews.com NC AI, 국내 크리에이터 글로벌 진출 돕는다 SK쉴더스, AI 기반 '선제 보안' 전략 제시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